총총총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차 앞을 지나가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누군가 나를 빤히 쳐다보는 느낌

시선과 눈길이 느껴져서

뭐지? 하고 봤더니

스타렉스인데..

그 내부에는..

!!!!!!!!!

이게 뭐지하고

너무놀랐었습니다.

인형인가? 진짜인가?

주인을 기다리는 댕댕쓰가!!

처음에는 너무 놀랐는데

사태파악하고 댕댕이인것을 인지한 뒤에는

너무 귀여웠습니다 ㅎㅎ

 

인형아니고 진짜입니다!

지나가던길에 CLS W218를 보았습니다.

CLS AMG 패키지 입니다. (63AMG아님주의)

기본모델과 프론트 범퍼의 모양이 달라

금세 알아차릴수 있습니다.  

날카롭지만 우아한 눈매.

꺠끗한 눈매 입니다.

ㄷ자 데이라이트가 눈에 띄는 W218.

그런데 문득 

엇! 자세가 순정이 아니네!

네 그렇습니다. 무언가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해

촥! 가라앉혀놓았네요.

근데 특이한점은,

많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앞 범퍼가 순정지상고 입니다.

세팅이 뭔가 이상합니다..

휠 옵셋도 이상하고...

아직 완성하지 않은 세팅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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