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운전 팁과 눈길에서 잘 가는 요령

눈길운전의 팁을 알려드립니다. 겨울철 눈이 온 도로는 미끄럽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고, 제대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또한 브레이크 드드득 소리를 듣게됩니다. 이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잘 나아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후륜구동 차량이 눈이오면 고생입니다. 강남의 수많은 언덕을 후륜구동 차량들만 멈춰서 못가고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이 매해 겨울철마다 일어나는데, 이 방법만 알면 후륜구동도 눈덮인 언덕을 거뜬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전륜구동 차량도 해당됩니다. 또한 브레이크 드드득 소리를 듣게됩니다. 

BMW, 제네시스, 벤츠 등이 후륜구동 비율이 높은 브랜드입니다.

눈길운전

눈길 운전 팁

눈길을 만났을때 가장 중요한 점은 서행입니다. 노면이 미끄럽기 때문에 정지하는데에도 많은 시간과 거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서행이 가장 중요합니다. 더불어 윈터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 몇퍼센트라도 안전해지는 쪽에 가까워 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빙판이라면 윈터 타이어 할아버지가 와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미끄러지면 모든것이 끝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행이 가장 중요한 점 입니다.

후륜구동 눈길 운전 팁, 언덕 잘 올라가기 (전륜구동도 해당)

전륜구동이든, 후륜구동이든 눈이 쌓인 눈길언덕을 만나면 언덕을 오르기 힘들어 집니다. 하지만 후륜구동은 더욱 힘들게 됩니다. 이때 방법이 있습니다.

눈길운전

이 모양의 버튼을 눌러 트랙션 컨트롤을 해제한 뒤 악셀을 천천히 밟으면 미끄러워 헛바퀴는 돌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게되고, 속도가 붙어 언덕을 오를 수 있게됩니다. 이 원리는 트랙션 컨트롤이 작동중일때 헛바퀴를 자동차가 감지하고 판단을 합니다. "아 미끄러운 길이구나 이러다 주인이 미끄러져 사고나겠구나" 하고 자동차가 스스로 엔진 회전을 제한합니다. 악셀을 아무리 밟아도 차가 제어를해서 엔진이 돌지 않게되니 바퀴가 구르지 않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눈길에서 제대로 된 동력이 나오지 않아 언덕에서 맥을 못추게 됩니다. 제조사마다 버튼의 위치는 모두 다르지만 아이콘은 거의 비슷하므로 잘 찾아보고 누르면 됩니다. 누르면 계기반에 위 사진과같이 아이콘과 OFF가 점등됩니다. 짧게 눌러서 해제가 되지 않으면 길게 눌러보시고, 버튼이 없다면 중앙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해제해야하는 차량도 있습니다.

트랙션 컨트롤을 해제하게 되면 바퀴는 그제서야 힘차게 돌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크랙션 컨트롤을 해제 하게되면 "주행 중 진짜 미끄러지는 상황"에서 위험할 수 있으니, 차가 앞으로 나가지 않을때만 꺼두고 극복후에는 다시 트랙션 컨트롤을 켜고 주행을 하면 됩니다. 꼭 명심하여 눈길 극복 후 다시 켜도록 합니다. 

눈길 브레이크 드르륵 드드득 

"눈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드르륵 드드득 소리가 나요"

눈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드르륵 드드득 하는 소리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고장이 아니라 ABS 시스템이 작동하는 소리입니다. 안티 록킹 브레이크 시스템의 약자인 ABS는 브레이크를 밟으면 밟힌상태로 쭉 미끄러지지 않게 짧게 반복하여 브레이크를 잡았다 풀었다 반복하여 빠르게 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입니다. 정상이오니 염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자동차 보험 관련 법 개정 이후

자동차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

연중 큰 돈이 지출되는 것이므로 좀 더 현명하게 

보험가입을 할 필요가 있는데,

보다 저렴하게 가입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다이렉트보험

보험료 절감 방법

보험료 절감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1. 애초부터 좋은 가격으로 보험 가입을 하는 것

2. 보험의 옵션을 조정하여 보험료를 줄이는 것

 

1번의 방법이 근본적으로 좋은 옵션으로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의 보험사는 대략 10여곳입니다.

가입시점이 도래하면 미리 보험사별로 동일한 옵션으로 모두 보험료를 조회를 해봅니다.

이때, 가격차이가 천차만별로 다른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약 40만 원 정도 차이가 있으며, 크게는 100만 원이 넘어가는 차이를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10개 내외의 보험사에서 하나하나 나의 보험료를 조회해본 뒤,

가장 저렴하게 산출된 보험사를 골라 가입을 진행하면 됩니다.

이때의 뿌듯함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40만원을 30분 투자로 벌었으니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한 번에 보험료를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보험 다모아)

상황마다 모든 보험사가 조회되지 않는 점, 그리고 보험사별로 실제 가격이 조금 다르게 산출이 되어서

보험사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조회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번째 방법은,

보험의 옵션 설정으로 보험료를 줄이는 것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많이들 이용하시는데,

자기 차량 손해를 100% 보장에서 보장률을 줄이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언제 어느때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문제로

잠깐의 실수로 단독사고가 난다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고,

사고가 나지않아 큰 이득을 볼 수도 있으니

현명한 선택으로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기변병이 걸리셨거나,

더욱 자동차에 대한 알찬 글을 보시려면 아래를 둘러보시면 됩니다.

 

 

 

 

 

BMW는 키드니 그릴을 중심으로

2개의 코로나링이 있는 헤드램프와

앙상블을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내뿜습니다.

 

오늘은 BMW M550i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컬러감이 미쳤습니다.

헤드램프의 파란색 포인트도

너무 적절합니다.

블랙과 그레이의 조화가 너무 멋집니다.

잘생긴 얼굴을 가진 차량 중 하나입니다.

그릴이 발딱 선 모습.

마치 오똑한 코를 보는 느낌입니다.

눈매도 적절하게 매력적입니다.

블랙과의 조합이 참 좋네요.

립스틱 같은 테일램프는

어둡게 처리되어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BMW 특유의 호프마이스터킥이 돋보이는 모습

어느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조금 막히는 상황.

지루하던 찰나에 눈에 들어오는 영롱한 모습

눈정화가 되어 눈이 번쩍 뜨입니다.

너무 멋진 자태를 뽐내며

S클래스가 달리고 있습니다.

아니 12년에 출시한 차량이

아직까지 이렇게 이쁜 모습이어도 되는건지..

현역입니다 완전히 현역.

저 S클래스는

희귀합니다.

350d 모델에 후기형인데

저 휠과 선루프가 장착된

블랙은 조금 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너무 멋진 S클래스를 보았습니다.

 

기아 레이는 넓은 공간과

활용성으로 큰 사랑을 받는 차량입니다.

2012년에 데뷔해서

지금까지 잘 판매되고있는데요

레이는 튜닝을 잘하면

더욱 멋진 모습이 되는 차량 중 하나입니다.

레이 랩핑 멋진 것으로 추천드립니다.

이것입니다.

포스도 있는데 고급감도 넘칩니다.

검은색 바디에  A필러와 루프를

반광실버로 랩핑을 했습니다.

 

마치 롤스로이스나 마이바흐의

투톤을 연상케하는 랩핑입니다.

아마 테마를 그것으로 잡고 하지않았나 싶습니다.

레인지로버에도 이런 테마로

많이 하거든요.

오래간만에 눈이 번쩍 뜨이는

레이 튜닝을 보았네요.

참 멋진 선택 같습니다.

사람들이 카니발을 타는 이유

아빠들, 영업용, 연예인차량 등으로 매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카니발을 직접 타보거나 운전을 해보면

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지 금방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카니발의 엄청난 매력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카니발을 타는 이유

1. 큰 덩치

보시다시피 매우 큰 덩치를 자랑합니다.

전장은 무려 5미터가 넘어가서 5,155mm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장이 큰 하승진 선수 두명을 붙여도

73cm가 남습니다.

엄청난 크기 입니다. 

 

이러한 크기 덕분에 매우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합니다.

아빠 빈 조수석
아기 1  아기 2
엄마
트렁크

위의 그림처럼 운전석에는 아빠가 타고

조수석은 비우고 

2열에 아기 2명 태우고

3열에 엄마가 타서 2열의 아기를 돌봐도

트렁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우 효율적인 공간활용입니다.

일반 SUV에서는 불가능한 사용방법.

또 하나의 큰 장점은

위의 사진처럼 좁은 주차장에서 슬라이딩 도어의 활용 입니다.

 

아기 2명이 있는 4가족이 코스트코나 마트에 갔습니다.

2열에 아기가 2명 탑니다.

그러면 아기를 바로 데리고 마트에 가냐?

 

아니죠. 오다가 벗어버린 겉옷도 입히고,

신발도 신기고.. 여러 아기 짐도 챙기고..

아기를 위해 여러 단도리를 해야합니다.

 

그럴때 일반 세단이나 SUV는 2열의 문을 활짝 열 수 없어

아기 세팅하는 작업하기가 너무 불편해집니다.

하지만 카니발은 슬라이딩 도어이기 때문에

활짝 열어재끼고 아기세팅을 할수있습니다.

 

파란색이 열린 2열문이고, 핑크색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보다시피 세단은 매우 협소한 공간이고,

조금만 잘못 컨트롤 하면

빵빵한 포르쉐 911의 뒷 휀다를 찍어버리게 됩니다.

SUV라도 마찬가지겠죠.

 

반면 카니발은 엄마 아빠가 양쪽에서 활짝 열어재끼고

아기 1명씩 전담해서 세팅하면

속전속결로 끝납니다.

 

정말 큰 매력입니다. 너무편합니다.

만약 2열시트 구성을 독립식으로 안하고 3인좌석으로 한다?

트렁크가 매우 넓어집니다.

정말 광활해서 유모차를 통째로 2개넣고도 남습니다.

정말 든든한 카니발.

아빠들의 큰 힘이 되어

대한민국 곳곳을 달리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1996년에 발표해 16년에 단종된 SLK 슬기.

1세대 R170으로 시작해

2세대 R171

3세대 R172로 끝난 모델 입니다.

 

55AMG로 유명한 차량입니다.

작은 차제에서 나오는 밸런스로 

운전재미를 극대화 한 모델.

게다가 로드스터이기때문에 

뛰어난 개방감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잘 관리된 슬기를 만났는데요

멋진 스타일링의 뒷모습입니다.

하드탑이 돋보이네요.

슬기는 BMW Z4와 자웅을 겨루며 경쟁해왔습니다.

BMW Z4는 현역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SLK는 단종되었죠.

나중에 끝무렵엔 이름을 SLC로 바꾸어 나오곤 했습니다.

 

웃픈일은 한 커플이 술집에 이 차를 타고 가서

술을먹고 대리를 부르면

한사람은 택시를 타고 뒤따라 와야합니다 ㅋㅋ

그만큼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만들어내는 차량.

 

이차량은 독특합니다.

Z4도 마찬가지인데,

운전자가 뒷바퀴 바로앞에 앉아 운전을 하는 형상입니다.

그 때문에 일반 차량과는 다른 주행감을 보여주죠.

 

메르세데스에서 추후 이런 형태의 로드스터가 나올것같은데요.

앞으로 지켜보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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