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중고차 가격과 시세표입니다.

그랜저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차종 중 하나입니다.

신차, 중고 모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차량인데, 그랜저의 중고 가격과 시세를 알아보겠습니다.

알아볼 차량은 그랜저 HG, IG 그랜저,

더 뉴 그랜저 IG, GN7 신형 그랜저 입니다.

그랜저 중고차 가격 기준

그랜저 중고차 가격 시세표 두가지

그랜저 중고차 시세는 중요한 부분인 두가지 테마로 나누어 살펴볼 예정입니다.

-가장 최근 연식의 주행거리 11만이상 무사고

-주행거리 3만이하 무사고

누가봐도 새차같은 3만이하 민트급 차량과

11만 이상의 감가를 맞을대로 맞은 차량입니다.

주행거리가 많다고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논리적인 근거는,

주행거리 11만 이상을 꼽은 이유

*자동차는 10만 전 후로 거의 모든 부품이 수명을 다 합니다. (통상적으로)

전반적인 부품교체시기가 도래하는

8만에서 10만을 넘은 보통의 11만 이상 차량은 깔끔하게 수리를 마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컨디션이 왠만한 7만~10만보다 나을 가능성이 큼) 

*연식대비 키로수가 높으면 대부분 "고속주행"을 했을 가능성이 크고,

고속주행이 도심 정체속 저속주행(60km/h이하)을 한 차량보다 훨씬 상태가 좋을 확률이 매우 큽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고속주행이 뭔가

차량의 수명을 매우 크게 갉아먹고

더 나쁘게 생각될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도심 정체속 저속주행은 차량에 부하가 많이 걸립니다.

엔진열과 더불어 엔진룸 안에있는 열을 받는 주요부품의 내구도와 성능저하를 일으킵니다.

자동차를 잘 아시는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자동차는 열과의 싸움입니다.

하지만 고속주행은 차량에게 매우 쾌적한 환경입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며 계속해서

시원스럽게 공급되는 찬바람으로, 엔진은 쾌적한 냉각을 하게되고

안정있는 주행을 하게됩니다.

*주행거리 11만 이상이 어중간한 5만~9만 보다 오히려 좋을 수 있는 논리 한줄요약

- 8만에서 10만정도에서 예방정비 및 전체적인 점검과 정비 완료

- 제한된 물리적 시간에 비해 키로수가 높다면 주로 고속주행을 했다는 증거

- 열많은 정체도심에서 부하를 많이 받은 차량보다 고속주행 차량이 컨디션이 좋다.

- 키로수가 높다는 단순한 이유로 가격이 낮게 측정되는 중고차 가격책정 시스템 덕분에

키로수가 높은차는 가격이 낮다. (컨디션 좋은 차량을 낮은 가격에 살 수있는 아이러니한 개꿀상황)

자 시작합니다.

그랜저 HG 시세표 (2011~2016)

그랜저 HG 중고차 가격 시세표 : 876만원 ~ 2,186만원

-3만이하 민트급 무사고

-11만 이상 가장 최신연식/고속주행 무사고

IG 그랜저 시세표 (2016~2019)

IG 그랜저 중고차 가격 시세 : 1,177만원 ~ 3,180만원

-3만이하 민트급 무사고

-11만 이상 가장 최신연식/고속주행 무사고

더 뉴 그랜저 IG (2019~2022)

더 뉴 그랜저 IG 중고차 가격 시세 : 876만원 ~ 2,186만원

-3만이하 민트급 무사고

-11만 이상 가장 최신연식/고속주행 무사고

그랜저 GN7 시세표 (2022~)

그랜저 GN7 중고차 가격 시세표 : 4890만원

GN7그랜저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않아 중고차 매물이 단 1대입니다. 가격은 신차와 별 다를것이 없으므로 아직 중고차를 구매하는 메리트가 적습니다.

이렇게 그랜저의 중고가격 시세표를 알아보았습니다. 

차량을 잘 살피어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